[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세븐틴이 'Home'으로 2관왕에 올랐다.
3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세븐틴과 여자친구가 1위 후보로 맞붙은 가운데, 세븐틴이 1위를 차지하며 'Home'으로 두 개의 트로피를 챙겼다.
지난주 '엠카운트다운'으로 '숨이차'와 'Good To Em', 'Home'까지 선보이며 컴백을 알린 세븐틴은 이날 팬들을 위해 트리플 악셀 퍼포먼스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또한 'Home' 무대로 따스한 힐링을 선사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주 1위로 음악방송 통상 50관왕을 차지했던 여자친구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청순미에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해야' 무대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우주소녀, 아스트로, 임팩트, 엔플라잉, 노태현, 에이티즈, 네이처, 베리베리, 원어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꾸몄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