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체리블렛(Cherry Bullet) 코코로가 '대한외국인'에서 사랑스러운 매력과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코코로가 출연했다.
이날 일본 대표로 나온 코코로는 산뜻한 첫 인사를 전하며 등장했다. 코코로는 선배 아이돌 그룹의 커버 댄스를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코코로는 한국에 온 지 1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코코로는 '탕'으로 끝나는 한국 음식을 대는 '5 퀴즈'에서 한현민과 박빙의 승부를 펼치는가하면, 아나운서 오정연과의 초성 퀴즈에서도 센스있는 승부를 보여줬다.
코코로를 비롯해 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린린, 메이가 속한 체리블렛은 21일 데뷔 싱글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을 발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every1 방송화면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