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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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정연·루나·효린·화사, 시원한 입담→시청률↑ '5.1%' [TV:스코어]

기사입력 2019.01.31 07: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오정연, 루나, 효린, 화사의 시원시원한 고백에 시청률도 뛰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는 1,2부 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6%)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오정연, 루나, 효린, 화사가 출연해 의상 논란부터 다이어트까지 가감없는 토크의 향연을 펼쳤다. 효린은 지난해 한 시상식에서 있었던 자신의 의상에 대한 허심탄회한 속내를 밝혔다. 특별한 의미를 가진 옷이었기에 일부러 그 옷을 챙겨입었던 것. 화사 또한 화제가 됐던 빨간색 보디슈트와 이후 이효리에게 옷을 선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루나는 자신의 SNS에 대한 분석은 물론, 연애사부터 치질까지 솔직하고 당당하게 이야기들을 풀어나갔다. 오정연은 자신에게 찾아왔던 슬럼프를 고백했다.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마신 과일쥬스로 인해 살이 쪘던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골목식당'은 1부 8.3%, 2부 8.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2부 2.6%를 기록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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