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FM' 김제동 "신우식 검색하면 소지섭 같이 뜨더라"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제동이 신우식과 소지섭 사이를 궁금해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신우식이 출연,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우식의 출연에 김제동은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기사화 되는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어 "신우식 세 글자에 왜 이렇게 소지섭이 따라오는지 알 수 없다"라며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의아함을 전했다.

신우식은 너스레를 떨며 자신을 '실검 요정'이라 소개하기도. 그는 "요즘 정신적, 육체적으로 바쁜 시기다. 바빠서 행복하다. 일주일이 정말 빨리 지나간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신우식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