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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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예뻐"…'아내의 맛' 홍현희, 이런 며느리 또 없습니다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1.30 06:42 / 기사수정 2019.01.30 09:4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홍현희가 시부모님을 위한 서프라이즈 여행을 준비했다.

29일 방송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시부모님을 위해 정동진 여행을 준비한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 시부모님과 함께 정동진으로 향했다. 초호화 차량까지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현희는 "진짜 즐겁게 해드릴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정동진 숙소에 도착한 시모님과 홍현희 부부는 깜짝 놀랐다. 너무 좋았기 때문.


제이쓴은 "100명도 들어올 수 있겠다"라며 규모에 감탄했다. 시부모님 역시 "우리 며느리가 최고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홍현희는 시부모님을 위한 선물을 선보였고,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홍현희는 시아버지에게 "민낯에 배까지, 모든걸 보여드렸다. 저 어떠냐"라고 물었고, 시아버지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우리 며느리가 제일 예쁘다"라고 포옹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들은 "홍현희가 참 잘한다. 친정아버지에게도 저렇게 하긴 힘들다"라고 칭찬했다. MC들도 제이쓴에게 "장가 참 잘갔다"라고 이야기했다.

홍현희는 여행 내내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남편은 물론 시부모님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게 만들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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