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달랐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29일 방송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 시부모님과 함께 호캉스를 떠났다.
초호화 숙소에 도착한 홍현희는 그랜드 피아노에서 연주를 하기도. 이 모습에 놀라자 홍현희는 "모차르트까지 배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제이쓴은 "아내가 안배운게 없다. 피겨, 음악, 미술 다 배웠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맞다. 피겨도 배웠는데 어머니께서 뚜렷한 성과는 없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빙어를 잡은거냐. 빙어 축제 홍보대사 아닌가"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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