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만기가 아내와 리마인드 신혼여행을 떠났다.
29일 방송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이만기 가족의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만기와 아내 한숙희는 신혼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재연했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뽀뽀를 하는 등 달달함을 뽐냈다.
이에 이만기는 "신혼 땐 정말 달달했다"라며 "이제 28년이나 됐다. 그런데 애를 낳고 2년까진 괜찮았는데 그후론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욕 많이 먹었다. 그만해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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