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29 23:33 / 기사수정 2009.10.29 23:33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30일로 종료되는 '네이버폰' 이용자들이 더욱 손쉽게 게임 전용 보이스 메신저 '게임톡'(http://gametalk.hangame.com)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게이머들의 '게임톡'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오는 11월 24일까지 특별 이벤트(http://gametalk.hangame.com/grandopen.nhn)를 진행한다.
게임에 특화된 게임 전용 보이스 메신저 '게임톡'은, 모든 게임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진지점령', '레이드', '공성 전' 등의 대규모 전투시 빠르게 작전 명령을 내리고 전략을 공유할 수 있어, 게이머 간의 중요한 소통 채널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그동안 '네이버폰'을 꾸준히 사용해 온 유저들이 한게임의 '게임톡'을 통해 '다자간 음성채팅'이라는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로그인 시 기존 '한게임 ID'는 물론 '네이버 ID'로도 이용 가능하게 편의성을 확대했다.
특별 이벤트에서는 '게임톡'을 한번이라도 이용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리조트 시즌 권, 문화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카페 매니저'는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를 '게임톡' 지정카페로 신청, 이용 회원들이 많은 카페의 순위에 따라 정모를 지원하는 한편, 헤드셋, 리조트 시즌 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게임톡'에서는 기존 네이버폰의 '환경설정', '소리조절', '친구초대' 등 편리하게 이용하던 기능을 그대로 지원하는 한편, 오픈톡의 '즐겨찾기', '내가 만든 오픈톡'은 사용자가 원하면 '게임톡'으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어, 게이머들은 이전과 같은 편리한 환경에서 음성 채팅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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