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셀렉숍 ‘쥼’ 리뉴얼 매장 오픈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우림FMG의 주얼리 셀렉숍 쥼(JEUM)이 공간 디자이너 종킴(Jong Kim, ‘종킴 디자인 스튜디오’ 소장)과의 협업을 통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리뉴얼 매장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딱딱한 주얼리 부스와는 달리 종킴 디자이너의 시그니처인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과 유니크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매장으로 재탄생되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쥼 매장을 리뉴얼한 공간 디자이너 종킴은 프랑스에서 다양한 주얼리 플래그십 실무를 경험한 후 한국의 한남동 구호 플래그십 스토어, 토요타 스마트 스페이스 등 다양한 공간디자인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고객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쥼 셀렙숍의 브랜드인 로즈몽(ROSEMONT)과 뚜아후아(TROIS ROIS)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구매고객에게 텀블러와 에코백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SNS 이벤트를 통해 쥼 상품권과 외식상품권, 커피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상세한 SNS 이벤트는 로즈몽과 뚜아후아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