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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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치킨' 김소혜, 박선호 향한 충격 고백…잘 전달될까?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1.29 14:03 / 기사수정 2019.01.29 14:04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최고의 치킨' 김소혜가 박선호에게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29일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 측은 서보아(김소혜 분)가 박최고(박선호)에게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고백을 한다고 전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박최고를 향해 호감을 키워오던 서보아 앞에 예상치 못한 복병이 나타났다. 바로 그의 친구들이 두 팔을 걷어 붙이고 박최고의 치킨집을 몰래 방해하고 있었던 것. 뿐만 아니라 대기업을 박차고 나온 아들에게 불만을 품은 엄마 소오숙(김서라)마저도 서보아를 이용해 치킨집 레시피를 빼돌리는 등 치킨집 식구들에게 시련을 안겼다.

자신 또한 박최고의 치킨집 몰락을 위해 고군분투 했었기에 서보아의 죄책감은 날로 커져만 갔다. 여러 번 진실을 밝힐 순간이 있었음에도 애써 무시했던 서보아는 결국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상황을 마주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서보아가 드디어 꽁꽁 감춰왔던 비밀을 고백한다. 심각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과 미묘하게 달라진 분위기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두 사람이 들고 있는 감과 곶감은 또 다른 누군가의 속 깊은 마음까지 담겨있다고. 이에 과연 서보아의 진심이 박최고에게 잘 전달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고의 치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iHQ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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