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 (Seventeen) 멤버 우지가 천재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서는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아까 정한이가 말한 것 처럼 세븐틴은 '자체 제작돌'로 유명하다. 자체 제작돌이 무엇이냐"며 물음을 던졌다. 이에 호시는 "모든 멤버들이 노래를 만들고 안무도 제작할 수 있다"며 능력을 자랑했다. 이어 멤버들은 "이번 신곡도 우지가 작사, 작곡했다"고 이야기 했다.
최화정은 "그럼 우지는 항상 곡 생각을 하는거냐"며 "영감은 어디서 받냐"고 질문했다.
이에 우지는 "뭔가 일정한 곳에서 받는 것보다 모든 생활 면에서 영감을 받는 편"이라며 "오늘 방송에서도 영감을 받고 갔으면 좋겠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세븐틴은 지난 21일 타이틀곡 'HOME'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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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