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진세연의 '아이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진세연의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아이템'은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드라마.
극 중 진세연은 범죄 현장에서 시신을 보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냉철하고 판단력이 뛰어난 서울 경찰청 과학수사계 프로파일러 신소영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을 장착, '돌진형 외유내강'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진세연은 데뷔 이후 사극, 시대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상대역 주지훈과는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 이후 6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이 보여줄 완벽한 호흡과 특별한 케미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템'은 2월 11일 오후 10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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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