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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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보석함' 출신 두 번째 그룹 깜짝 공개

기사입력 2019.01.29 11:11 / 기사수정 2019.01.29 11:15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양현석이 'YG 보석함' 출신 두 번째 그룹 데뷔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G 보석함' 출신의 연습생들로 6인의 두번째 남성그룹을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그동안 28인의 YG보석함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7인으로 확정된 '트레저'에 이어 6인으로 구성한 두번째 팀을 곧 발표 드릴 예정입니다. #YG보석함 #YG_TREASURE_BOX #THE_NEW_TREASURE #COMINGSOON"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트레저'라는 공식 팀명으로 데뷔를 확정 지은 7인 방예담, 하루토, 소정환, 김준규, 박정우, 윤재혁, 최현석에 이어 다른 멤버로 6인의 새로운 그룹을 구성하겠다는 최초의 선언인 셈이다. 'COMINGSOON'이라고 쓰여진 해시태그처럼 머지않은 시기에 6인의 확정 멤버들의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현석 대표의 깜짝 선언을 통해 YG는 빅뱅(BigBang)과 WINNER(위너), iKON (아이콘)에 이어 4년 만에 두 팀의 남성그룹을 동시에 출격 시킬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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