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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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보라 "동안 탓 학생 연기 고민했지만, 섣부른 판단"[포인트:톡]

기사입력 2019.01.29 09:1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보라가 동안 외모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29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은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에서 존재감을 자랑한 김보라의 인터뷰를 담는다.
   
김보라는 ‘혜나’의 시크한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김보라는 장난스러운 표정과 몸짓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다가도, 즉석에서 연기를 선보이며 현장을 순식간에 드라마 촬영장으로 뒤바꾸었다. 이런 김보라도 'SKY 캐슬'의 여러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누군가’의 디테일한 표정연기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동안 때문에 수년째 교복을 입고 연기하는 김보라는 학생 역할을 그만하고 싶진 않느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언제까지 교복만 입어야할 지 고민했는데, 아직 나이가 어리니 너무 섣부른 판단임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 “시청자가 ‘교복은 이제 아니다’라고 할 때까지 교복 입는 연기를 하고 싶다”면서 연기에 관한 진지한 생각을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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