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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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손담비 "주량? 폭탄주 30잔 정도...약간 알딸딸"

기사입력 2019.01.28 23:25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손담비가 폭탄주 30잔도 거뜬하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가수 손담비와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담비의 냉장고가 먼저 공개됐다.

손담비의 냉장고 속에는 와인. 맥주, 소주, 보드카 등이 있었다. 손담비는 "소주도 좋아하고 보드카도 좋아한다. 가리지 않는다. 막걸리도 좋아한다"며 "주량은 폭탄주 한 30잔 정도 마신다"고 말했다. 이에 모두 입을 떡 벌렸다. 

김성주는 "30잔 정도 마시면 어떤 상태가 되냐"고 물었다. 이에 손담비는 "약간 알딸딸하다. 정신은 있다"고 답했다. 광희는 그런 손담비에 대해 "취했을 때 본 적 있는데 주사가 없다. 핸드백 딱 챙긴다. 처음에는 어깨 메고 왔다가 취하면 크로스로 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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