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황치열과 이기광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찾는다.
28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황치열과 이기광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12년만의 정규앨범 '더 포 시즌스'를 발매한 황치열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명실상부한 '아시아 프린스'로 떠올랐다.
이기광 역시 그룹 하이라이트로 활동하며 아시아에서 수많은 팬들을 보유했다. 의경에 합격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이기광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팬들에게 다시 인사를 건넬 전망이다.
앞서 다양한 예능을 통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던 두 사람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냉장고를부탁해'는 2월 중 방송예정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