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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2월 솔로 컴백, 형들은 軍으로…막내의 '열일'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1.28 14:16 / 기사수정 2019.01.28 15:0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오는 2월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태민이 오는 2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태민의 솔로 컴백은 지난 2017년 12월 발매한 정규 2집 리패키지 'MOVE-ing'에 이어 1년 여 만에 이뤄지는 것. 특히 2017년 10월 발매한 정규 2집 'MOVE'의 타이틀곡인 'MOVE'가 뜨거운 사랑을 받은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떠한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여기에 샤이니 멤버들이 입대를 앞둔 가운데, 막내 태민이 '열일'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모은다. 지난 25일, 소속사 측은 "키가 군악대에 합격했다. 오는 3월 4일 입대할 예정이다"고 키의 입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1991년생인 키는 오는 3월 입대하게 되면서 온유에 이어 샤이니 중 두 번째로 입대하는 된 멤버가 된 것. 키와 동갑내기인 민호 역시 올해 상반기 입대할 계획이다. 민호의 정확한 입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키에 이어 머지않아 군복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온유는 지난해 12월 샤이니 중 첫 타자로 현역 입대해 군복무를 이행하고 있다.

이처럼 샤이니 멤버들은 차례대로 군입대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1993년생인 태민은 아직 입대 시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그 전까지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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