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둘째 임신 인증샷 "많은 축복 부탁드려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모델 이현이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8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모델 이현이입니다. 날씨가 아직 많이 쌀쌀하지만 벌써 입춘이 일주일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는 만큼, 저희 가족도 곧 태어날 둘째 아이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다가오는 봄에 태어날 둘째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약간 불러온 배를 만지며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실제 네티즌들은 그의 둘째 소식에 "사랑스러운 아기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랄게요", "앞으로도 언니와 아이에게도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등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현이는 2012년 결혼에 슬하에 아들 윤서 군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현이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