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아이돌룸’이 겨울방학 특집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미방송분 영상을 공개한다.
2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는 2회 게스트 신화를 비롯해 레드벨벳, 위너, 세븐틴, NCT127, 아이즈원 등 그간 출연해온 아이돌들의 매력을 듬뿍 담은 미방송분을 공개한다.
먼저 위너의 끝나지 않는 ‘운동 바보 탈출기’가 공개된다. 멤버 송민호와 이승훈은 각각 “우린 태권도 3단”이라며, 위너가 ‘운동 바보’라는 설에 대해 전면 반박했다. 이들은 유단자답게 놀라운 발차기 실력을 선보였다. 송민호는 “연속 10회 3단 줄넘기도 가능하다”라고 호언장담하며 ‘운동돌’ 타이틀을 노렸다는 후문이다.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의 미공개 영상에서는 일본인 멤버들의 ‘한국어 스피드 퀴즈’ 현장이 펼쳐진다.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 야부키 나코 3인은 짧은 한국어 공부 기간에도 불구하고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이며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
매력만점 아이돌들의 놓칠 수 없는 미공개 영상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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