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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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첫 출연 정유미, 유재석에 "정말 팬"…승리·홍종현 등장

기사입력 2019.01.27 17:1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배우 정유미가 '런닝맨'에 처음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AOA 민아, 지민이 등장했다. 

이날 제작진은 짝꿍 6명과 함께하는 레이스며, 게스트가 선택한 문엔 레벨이 복불복으로 부착되어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짝꿍 홍종현에 이어 승리가 등장했다. 멤버들은 "아이고"라며 승리를 맞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이 정도면 가족이다"라고 말했고, 승리는 "난 반응이 왜 이러냐"라고 투덜거렸다.

'런닝맨'에 처음 출연하는 정유미는 유재석을 보자 "너무 팬이다"라고 인사했다. 멤버들은 정유미의 첫 출연이란 사실에 놀랐고, 정유미는 "전 집에서 늘 함께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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