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싸이가 자신의 소속사 새 아티스트 현아, 이던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싸이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Welcome"이라며 현아, 이던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싸이는 환한 미소로 현아, 이던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했다. 현아와 이던은 최근 싸이의 소속사 P NATION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싸이는 지장을 찍은 두 사람의 손가락을 올려 관심을 끌었다.
싸이는 최근 제시를 영입한데 이어 현아와 이던까지 한솥밥을 먹게 됐다. 현아와 이던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이어 또 같은 소속사에서 연예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8월 열애 공개 인정 이후 3개월 만인 11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모두 해지하고 독자노선을 걸어왔다.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올해 신보 가능성을 밝혀 관심을 끌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싸이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