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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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윤동구, 경포해변서 캐스팅 비화 공개…"내가 픽업된 장소"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1.26 17:4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윤동구가 '1박 2일'을 통해 캐스팅 비화를 최초 고백한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27일(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의 '강원도 국수로드'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데프콘-김종민-정준영의 ‘냉면로드’ 팀과 김준호-차태현-윤동구의 ‘온면로드’ 팀이 봉평 메밀국수에서 정선 콧등치기까지 강원도 반백 년 전통 맛집을 탈탈 터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침샘과 배꼽을 저격한 바.

그런 가운데 윤동구가 친구들과 강원도에 놀러 왔다가 배우로 데뷔하기까지, 자신의 과거 연습생 시절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이 날 윤동구는 강원도 경포해변을 걷던 중 “여기가 바로 내가 픽업된 장소”라고 말해 김준호-차태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여기에 오지 않았으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그 누구보다 간절했었던 연습생 시절과 과거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추억에 빠진 윤동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에 윤동구가 ‘지붕뚫고 하이킥’-‘제빵왕 김탁구’ 그리고 현재의 ‘1박 2일’까지, 배우 인생 첫 시발점이 된 강원도 경포해변 방문과 함께 어떤 비화를 털어놨을지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이처럼 강원도와의 남다른 인연을 밝힌 윤동구의 캐스팅 비화는 오는 27일(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잡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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