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오종혁X보나X주연, 홀연히 나타난 돌고래떼에 '감탄 연발'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오종혁, 보나, 주연이 돌고래떼를 보고 감탄을 연발했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김병만, 배우 이종혁, 이주연, 가수 오종혁, 개그맨 양세찬, 우주소녀 보나, 더보이즈 주연이 정글 생존에 나섰다. 

이날 병만족은 세 팀으로 흩어져 마지막 희망 찾기 미션에 돌입했다. 다른 섬으로 떠난 오종혁, 보나, 더보이즈 주연은 "잘 먹고 잘 자고 오자. 사람이 안 살아서 과일이 많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세 사람 앞에 돌고래떼가 나타났고, 이에 "너무 예쁘다. 아름답다"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섬 근처에 도착하자 거센 파도에 배가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섬에 들어갈 수 있을까. 육지 근처도 파도가 너무 세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결국 배는 섬에 정박하지 못했고, 더 안전한 곳을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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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