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스타쉽 보컬 사단이 이번에는 음치를 찾았다.
25일 방송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보컬라인이 총출동했다.
이날 2라운드 탈락자는 대학생 유승우 김성준과 '너목보'가 만든 걸그룹 미녀 3인방이었다. 김성준이 뛰어난 기타 실력을 뽐낸 실력자로 스타쉽 보컬 사단을 당혹케 한 가운데, 상당한 미모를 지닌 이들의 음치 여부가 관심을 끌었다.
이들의 정체는 음치였다. 장진영과 정유나는 실력자였지만 김나영이 음치였던 것. 정유나는 데뷔 4개월차 카밀라 멤버였다. 카밀라는 최근 파격적인 의상으로 주목받은 한초임이 소속된 그룹이다. 한초임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방청석도 찾았다.
또 장진영은 라니아로 활동했던 인물. 소유는 "팬이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는 피팅모델로 활동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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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