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장진희와 우정 과시 "'극한직업' 사랑해주세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EXID 솔지가 모델 겸 배우 장진희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솔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정말 재밌고 유쾌했는데, 언니 나오니까 눈물이 너무 났어. 떨린다고 손잡아 달라고 둘이 손 꼭 잡고. 선희 역할 너무 멋지게 잘했어! 매일 액션스쿨로 출근하면서 고생 정말 많았는데. 정말 대단해 우리 언니. 앞으로도 쭉 옆에서 응원할 거야. 힘내자 장진희! '극한직업' 선희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솔지는 배우 장진희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밝게 미소를 지어 행복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솔지는 김소현, 크러쉬,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은혁 등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 출연 중이다. 장진희를 비롯해 이하늬, 류승룡,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이 출연하는 '극한직업'은 지난 23일 개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솔지 인스타그램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