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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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고세원 "어머니들의 아이돌? 몸 둘 바를 모르겠다"

기사입력 2019.01.24 23:21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인생술집' 고세원이 '어머니들의 엑소'라는 타이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은 '막돼먹은 영애씨'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현숙, 고세원, 윤서현, 이규한이 방문했다.

이날 고세원은 '실장님 전문 배우'라는 소개에 "개인적으로 실장님 역할보다 '막영애'의 혁규 역할이 더 편하다"고 전했다. 이에 김현숙은 "어머니계의 엑소다. 촬영할 때도 실장님 역할 할 때만 숍에 가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고세원은 "예전에 규한이와 예능을 나갔다. 원기준, 오창석과 함께했는데 '주부의 아이돌' 특집이었다. 그 타이틀이 나에게 와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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