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26 10:30 / 기사수정 2009.10.26 10:30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7일(화)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09-2010 프로농구 삼성-SK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7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0점이내 박빙승부가 41.33%로 최다를 차지해 양팀의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홈팀 삼성의 승리 예상은 24.99%로 집계됐고, 나머지 33.69%는 원정팀 SK의 우세에 투표했다.
전반전의 경우 원정팀 SK 리드 예상이 39.52%로 26.62%를 획득한 홈팀 삼성에 비해 다소 높은 비율을 보였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40-40점대 같은 점수대 접전(14.64%)이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에서도 80-80점대 10점차 이내 박빙승부가 18.95%로 최다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서울 라이벌 삼성-SK전에서 양팀의 10점차 이내 박빙승부를 점쳤다" 며 "시즌 초반 드러난 전력의 경우 전승을 달리고 있는 SK가 삼성에 비해 유리하지만 이번 경기는 양팀의 라이벌전인만큼 예상외의 결과에도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7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27일(화)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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