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감독 딘 데블로이스)가 30일 4DX 개봉을 확정지으며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 속 4DX 예매를 오픈했다.
'드래곤 길들이기 3'가 새로운 세계 히든월드를 가장 실감나게 만들어줄 4DX 개봉을 확정, 예매를 오픈했다. 4DX 상영 중인 시리즈 1편 '드래곤 길들이기'에 대한 실관람객 호평이 이어지며, 마지막 3편 예매를 위한 관람객들의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특히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앞둔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상영 중인 1편 '드래곤 길들이기'와 함께 개봉을 앞두고 관심을 받고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 3' 4DX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4DX로 즐기는 드래곤 라이딩이다.
드래곤들의 역동적인 플라잉 신에 가족, 어린이 관객을 위해 더욱 섬세해진 4DX 모션을 접목하여 마치 하늘을 나는 듯, 테마 파크 부럽지 않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바람, 에어샷, 워터, 안개 등 풍부한 환경 효과를 더해 바이킹들의 섬 '버크 섬'과 드래곤들의 새로운 세계인 히든월드를 환상적이고 디테일하게 그려낸다.
'드래곤 길들이기 3'는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누구도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
4DX의 섬세한 모션, 풍부한 환경 효과와 함께 더욱 화려하고 깊은 울림을 기대케 하는 '드래곤 길들이기 3' 4DX는 현재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30일 개봉한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62개국 614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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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