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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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민용 "40대 된 후, 술자리는 가도 금주"

기사입력 2019.01.22 23:3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최민용이 40대가 된 후 술자리에 가도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민용이 술에 대한 얘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식사 도중 술 얘기가 나오자 새 친구인 최민용에게 술을 잘 마시는지 물어봤다.

최민용은 "2018년에 딱 두 번 마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민용은 "마흔이 되면서 술자리는 가는데 술은 안 먹었다"고 40대를 기점으로 금주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도균은 40대에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궁금해 했다. 이에 최민용은 "마흔이 됐으니까 인위적으로 뭔가를 줄이고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박선영은 최민용의 말을 듣더니 "남자들은 보통 50대에 예민해지는데 빨리 왔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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