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배우 박신혜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박신혜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박신혜는 "7개월간 스태프들, 배우들과 함께 고생했기 때문에 아쉽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속시원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워낙 어릴 때부터 봐오셨으니까 조금씩 성숙해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신혜는 자신의 외모 중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과 자신있는 부분을 꼽았다. 박신혜는 "코가 오똑한 편이 아니다. 동글동글하다"며 "눈은 자신있다"고 밝혔다.
이어 "10대에는 제약이 많았고, 20대에는 겁이 많았다. 30대에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싶다"고 30대가 된 소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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