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23 18:30 / 기사수정 2009.10.23 18:30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신개념 연주게임 밴드마스터가 최고의 밴드를 찾는다.
23일, 와이디 온라인(대표 유현오, www.ydonline.co.kr)이 서비스하고 다이슨인터랙티브(대표 김찬준)가 개발한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bandmaster.ndolfin.com)는 지속적으로 게임운영자(이하 GM)와 게이머들과 함께하는 밴드마스터 게임대회인 '밴드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밴드 대회'는 매일 밴드마스터 GM이 게이머들을 찾아가 실시하는 '즉석 밴드대회'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정기 밴드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매일 이벤트 성격으로 진행되는 즉석 밴드대회는 GM이 만든 별도 방에서 GM과의 스코어배틀에 참가한 게이머에게 승패에 따라 게임 머니(벤), 캐시 등의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즉석 밴드대회의 참가를 위해서는 GM이 제출한 퀴즈의 정답을 이벤트 방의 비밀번호로 입력하면 된다.
또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정기 밴드대회'에는 메일로 참가 신청을 한 3인조 밴드들이 같은 음악과 악기로 우열을 가리는 스코어배틀 모드를 통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최종 4개 밴드를 선정해 MP3, 문화상품권, 5000캐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참가한 모든 밴드 원에게는 1만 벤(게임 머니)을 지급한다.
공개서비스 시작 이후 2주가 채 되지 않은 시간에 동시접속자 5천 명을 돌파하는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마스터는 기타, 베이스, 신디사이저, 드럼, 트럼펫, 피아노 등 6종의 악기를 선택하여 곡을 연주하는 신개념 온라인 게임이다. 클래식부터 락, 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고, 경쟁이 아닌 합주를 즐기면서 형성되는 강력한 커뮤니티 성과 유저가 입력한 키노트대로 음이 나는 연주의 손맛 등 타 게임들과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와이디 온라인 마케팅팀 김영렬 팀장은 "밴드마스터 게이머 여러분의 연주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매일 혹은 매주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게임대회를 통해 자신의 밴드 원과의 팀워크도 다지고 최고의 밴드에 도전하는 재미도 함께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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