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래퍼 한해가 군입대 이후 위문공연에서 버즈를 보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퀴즈 테마파크' 코너에는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DJ 나르샤는 "오늘의 퀴즈는 한해 씨가 위문 공연 와줬으면 하는 한국 가수다"라며 주제를 밝혔다.
청취자들은 서문탁, 브아걸, 컬투, 트와이스 등 엉뚱하면서도 공감가는 정답을 보냈다.
그러나 정답은 밴드 버즈였다. 한해는 "제가 예전에 동영상을 본 적 있다. 버즈 분들이 위문 공연을 하는 영상이였다. 근데 장병들이 난리가 났더라. 나도 저기에 속해서 같이 떼창을 하고 싶더라"며 버즈를 뽑은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
버즈를 맞춘 사람은 총 4명. 위 정답자들은 상금을 받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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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