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가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6' 초청을 받았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코요태는 최근 일산 스튜디오에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신지, 김종민, 빽가가 초대 가수로 출연해 음치 찾기에 도전했다.
이날 코요태 멤버들은 미스터리 싱어들과 치열하게 심리전을 벌이며 녹화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세 사람의 '20년 우정'이 빛을 발해 음치 찾기 과정 역시 흥미진진했다고 전해졌다.
코요태가 출연한 '너목보6'는 내달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해 말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리메이크곡 '우리의 꿈'을 발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지와 김종민의 경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너목보6'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의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지난 28일 새 시즌 첫 방송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고, 특히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하며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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