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바비킴이 4년 6개월만에 컴백한다.
바비킴 측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바비킴이 오는 4월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녹음을 1년째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4년 6개월만에 5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며 "바비킴이 전곡 작곡, 편곡한 곡들로 채워지며, 즐겁고 건강하게 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이번 미니앨범을 발매한 후 방송 활동도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바비킴은 지난 2014년 발표한 4집 '겨울' 이후 휴식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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