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오나라가 우아함 넘치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주 면회하러 가면서 이렇게 예쁘게 차려입고 갔어요. 찐찐이는 언제나 프로페셔널해요. 조명빨 좀 잘 받은 사진 같아 슬며시 올려놓고 자러갑니다. 굿나잇 #우주석방 #간절히원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그는 촬영장 의자에 앉아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오나라는 흰 코트와 예쁜 귀걸이를 끼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오나라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 중이며, 이 드라마는 총 20부작으로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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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