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별이 셋째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덧이 끝날듯 끝나질 않네요. 많은 엄마들이 추천해준 입덧 극복 음식들을 참고하며 하루하루 으쌰으쌰중입니다. 인스타 댓글을 보니 생각보다 셋째 임신중이거나 이미 출산하신 맘들이 무지 많으시더라구요. 덕분에 엄청난 용기와 힘을 받고 있답니다! 같이 힘내요! 아 너무 좋아요! 외롭지가 않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별은 호피무늬 코트를 입고 베레모를 쓰고 있다. 이어 찹쌀떡 같은 피부를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별은 "평소보다 잘 못먹는데도 2kg 찐건 왜죠. 애기는 이제 막 5cm 조금 넘는 사이즈라는데"라는 웃픈 말도 덧붙이며 귀여움을 드러냈다.
한편, 별은 지난해 12월 31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별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