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외식하는 날' 강호동이 데프콘의 말수에 놀라움을 표했다.
22일 방송되는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MC 강호동은 배순탁과 데프콘이 함께 한 VCR을 지켜보던 중에 데프콘과의 일화를 꺼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강호동은 "얼마 전에 데프콘과 함께 촬영을 했는데 최근 (말수가) 절정에 다다라서 김영철보다 말이 많더라. 김영철보다 한 수 위"라고 말해 패널들을 웃겼다.
이를 듣던 김영철은 "분발 해야겠다. 요새 너무 약하게 앉아 있었다"고 받아 치며 데프콘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강호동을 웃게 했다.
한편, 배순탁과 데프콘은 1월 생일을 맞은 아티스트(故 김광석, 故 데이빗 보위, 故 엘비스 프레슬리, 엘엘 쿨 제이 등)들을 위해 홈 파티를 열었다. 이를 위해 허영지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배달 된 햄버거, 만두전골, 족발 케이크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외식하는 날'은 2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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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