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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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시부모와 첫 여행…웃음폭탄 예고

기사입력 2019.01.21 10:22 / 기사수정 2019.01.21 10:27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시부모님과 함께 효도여행을 떠난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새해맞이 첫 시댁가족여행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새해를 맞이해 시부모님과의 효도 여행을 계획했다. 홍현희는 리무진을 직접 끌고 시부모님을 에스코트하는가 하면, 제이쓴은 호텔에 먼저 도착해 레드카펫을 깔고 대기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

이에 시부모님은 해외 유명 휴양지가 부럽지 않은 럭셔리 숙소를 보고 감탄을 연발하는데 이어,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집에 가기 싫은 기분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홍현희는 시부모님과의 첫 여행을 위해 특급 내조를 펼쳤던 터, 과연 시부모님의 만족도 100%를 달성한 홍현희의 선물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어 가족들이 함께 수영에 나선 가운데, 홍현희가 커플 래쉬가드를 입고 먼저 입수한 시부모님 앞에 다시 한 번 의문의 가운을 입고 나타났다. 홍현희는 '아내의 맛' 역사상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했던 '1차 뱃살 공개'에 이은 '2차 뱃살 노출'을 감행했다. 이를 본 시아버지는 나라 잃은 리액션을 넘어 지구 잃은 리액션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시아버지는 홍현희에게 배영을 가르쳐주다 기운이 다 빠진 채 한숨을 내뱉는가 하면, 홍현희를 등에 업고 걷다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등 사상 초유의 상황이 펼쳐졌다. 

제작진은 "이번 32회에서는 희쓴 부부와 시부모님의 케미, 특히 홍현희와 시아버지의 세상 어디에도 볼 수 없는 케미가 웃음을 폭발시킬 것이다"며 "역대급 리액션과 에피소드로 스튜디오까지 폭소지뢰밭으로 만들었던 희쓴부부의 첫 효도여행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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