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REDVELVET) 예리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예리는 지난 20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머리 몇 번이 바뀌는 거지. 머리 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예리는 대기실에서 헤어 스타일링을 받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예리는 흰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예리는 각 헤어스타일마다 찰떡 같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을 비롯해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유리, 효연, 샤이니 키, 태민, f(x) 엠버, 엑소, NCT 127, NCT DREAM 등은 지난 18일과 19일 칠레 산티아고 국립경기장(ESTADIO NACIONAL)에서 '에스엠타운 스페셜 스테이지 인 산티아고'(SMTOWN SPECIAL STAGE in SANTIAGO)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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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