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의 종영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배우 오나라의 진가가 200% 발휘되면서 시청자의 호평을 얻고 있다.
오나라는 작품 속에서 캐릭터 소화는 물론, 찰떡 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찐찐홀릭', '찐찐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SKY캐슬'에서 오나라의 화제성과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깊은 연기력과 시원시원한 딕션, 맛깔나는 대사 처리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시청자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헤어스타일부터 의상, 가방, 액세서리 등 연기 외에 일명 '찐찐 스타일'로 오나라의 스타일링까지 꾸준히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외에도 극 중에서 단순히 엄마로서의 모습만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진진희라는 인물 자체에 대한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잘 그려내 10대부터 40~50대까지 폭 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렇듯 진진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오나라는 남은 3회분 동안 안정적인 연기력과 본인만의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나라는 맡은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명품 신스틸러로 주목받았다.
오나라가 출연하는 'SKY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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