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연예가 중계' 공효진과 조정석이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이하 '연중')에서는 영화 '뺑반'의 세 주인공 공효진, 조정석, 류준열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공효진은 조정석과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으로, 류준열과는 '프로듀사'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공효진은 조정석과 류준열을 선택해보는 질문에서 류준열을 향해 "설렘을 느낀 적이 있다"고 말하며 류준열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그리고 공효진은 조정석에 대해서는 "저번에 우리 둘이 4~50대가 되면 코믹 부부로 호흡을 맞추자고 약속을 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영화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부터 이성민까지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0일 개봉.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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