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조수애가 임신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18일 조수애♥박서원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결혼 한 달만에 임신 5개월이라는 보도가 나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오랜시간동안 두 사람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사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조수애는 인스타그램틍 통해 박서원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며 임신사실을 인정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덧붙였다.
한편 조수애♥박서원 부부는 지난해 12월 8일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열애설 없이 깜짝 결혼 소식에 많은 화제를 모았던 이들은 또한번 임신 소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조수애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