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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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이영진 "공포영화 출연 多...한국의 올리비아 핫세"

기사입력 2019.01.18 18:44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이영진이 자신을 올리비아 핫세라고 지칭했다.

18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 민규동 감독과 배우 이영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규동 감독은 "오늘 히치콕 영화를 본다길래 너무 좋아하는 감독이라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민규동 감독과 이영진은 영화 '여고괴담2'로 함께했다. 이영진은 "보이시한 이미지 덕분에 공포영화에 쓰임을 많이 당했다"며 "좋은 쪽으로 해석하자면 올리비아 핫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민 감독은 영화 '여고괴담2' 캐스팅 당시 가장 먼저 이영진을 떠올렸다고도 말했다. 민 감독은 "이미지를 떠올리고 캐스팅 시작했던 배우는 이영진이다. CF 속 이영진을 보고 찜했다. 박예진 배우가 캐스팅 확정은 맨 먼저 됐다. 영화 출연했던 배우는 안 쓰겠다고 해서 신인들만 데리고 했다. 완전히 새로 그릴 수 있는 걸 원했다"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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