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초하고 건강한 민낯을 뽐냈다.
수지는 18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의 화보를 통해 자연스러운 자신의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실제로 드라마 촬영을 마치자마자 민낯으로 화보 촬영장에 도착한 수지는 립밤으로 입술에 윤기만 더한 뒤 별도의 메이크업 없이 촬영에 임했다. 스타일링과 소품마저 최소화한 채 건강한 피부에서 우러나오는 광채만으로도 화사하게 빛나는 화보를 완성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지는 “지난 1년 동안 피부가 맑고 탄탄해져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설 만큼 자신감이 생겼다”며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관리해 온 건강한 피부가 가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수지의 화보 및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2월호에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마리끌레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