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한현민이 김신영의 첫인상에 대해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한현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3년 전부터 한현민과 알고 지냈다는 사실을 밝혔다.
김신영은 한현민이 중학교 3학년 시절, 차로 데려다 줬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에게 자신의 미담을 이야기해달라고 했다.
이에 한현민은 "김신영 선배님은 생각보다 체구가 작다. '형님아'를 보고 자랐기 때문에 그럴 줄 몰랐다. 굉장히 작고 귀여우시다"고 말해 김신영을 만족시켰다.
'정오의 희망곡'은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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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