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밴드 글렌체크와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가 결별한다.
BANA는 17일 글렌체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글렌체크와 BANA는 올 1월 전속계약이 완전히 만료됐으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한편 글렌체크는 지난 2016년 이센스, XXX 등이 소속된 BANA에 정식 합류하여 4년만의 새 EP앨범 The Glen Check Experience EP를 발표하는 등 끊임없이 음악적인 색깔의 변화를 모색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각종 대형 페스티벌에서 꾸준히 팬들과 호흡하면서 최고의 무대를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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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