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최지우가 유호정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경민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귀여운 막내 지우가 깜짝 준비한 호정이 50 생일. 영화 개봉 앞두고 정신 없는 호정이 생일을 위해 바쁜 새댁이 하루종일 준비! 다들 몰랐다. 모두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유호정의 생일파티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풍선 장식과 화려한 케이크,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있어 최지우의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날 생일파티에는 최지우를 비롯해 방송인 백지연,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등이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생일파티에 참석한 유호적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유호정은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서 장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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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