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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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3차전] 폭우로 잠시 경기 중단…8분만에 속개

기사입력 2009.10.19 18:47 / 기사수정 2009.10.19 18:47

이동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문학,이동현 기자] 19일 문학 구장에서 진행중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이 비 때문에 잠시 중단됐다가 8분만에 속개됐다.

SK가 1회와 2회에 각각 1점씩을 뽑아 2-0으로 앞서가던 2회말. 처음에는 약했던 빗줄기가 어느 순간 폭우로 돌변하는 바람에 경기를 진행하기 어렵게 되자 나광남 심판원은 18시 37분 경기를 중단시켰다.

그러나 잠시 후 빗줄기가 다시 가늘어지자 심판진은 18시 45분 경기 속개를 결정했다.

[사진 = 문학 구장 ⓒ 엑스포츠뉴스 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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