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가수 하하가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16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남자는 아직도 드림이를 5초 이상 바라보고 있으면 심장이 두근두근 뛴다고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애틋한 표정을 지으며 아들 드림이를 품에 꼭 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커플룩을 맞춰 입고 주차장에서 힙한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2012년 결혼한 별과 하하는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31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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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