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진영이 '내안의 그놈' 100만 돌파를 축하했다.
진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시 반 '내안의 그놈' 100만 돌파! 여러분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계속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진영은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안경을 쓴 채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시원하게 올린 앞머리에도 굴욕 없는 외모를 드러냈다.
진영은 지난 9일 개봉한 '내안의 그놈'에서 동현 역을 맡았으며, 첫 영화 주연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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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